
돼지 발족
‘스위스 돼지고기가 새해에 중국진입할 전망’이다. 1월 1일 스위스 캐시(Cash)보도에 따르면 2014년 발효한 중국~스위스 자유무역 협정은 2018년 스위스 돼지고기 제품이 중국에로 수출된다.
이를 위해 스위스육류 산업은 이미 스위스 명절 연회중 보이지 않는 ‘부산물’을 중국에 수출할 준비를 이미 잘 해놨다.
스위스 육류기업들은 돼지족발, 돼지머리와 돼지 내장 등 스위스인들이 좋아하지 않는 육류 ‘부산물’을 좋아한다. 이러한 제품들은 이전에는 다수가 스위스 기업들에 의해 동물사료로 가공됐다.
적지 않는 스위스 매체들은 이것들을 ‘돼지고기 쓰레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중국인들로 말하면 맛좋은 음식’이라고 스위스 ‘캐시’신문이 말했다.
스위스 연방 농업부 정보에 따르면 지금까지 스위스는 아직 육류를 직접 중국에 수출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스위스가 중국에 수출한 육류는 모두 제3자를 통해 진행됐다. 예를 들면 독일 육류기업을 통해 중국에 수출했는데 수량이 비교적 적었다.
보도에 따르면 몇년전 중국측은 스위스 돼지 고기 수입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스위스 육류기업에 돼지고기 생산, 가공, 포장, 심층 냉각도의 운수 등 전체 사슬적 통제가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스위스 관련 기업들이 참답게 학습과 개진을 진행하고 있다. 그들은 현재 이미 중국의 요구에 도달했다고 인정했다.
스위스의 저명한 육류 제품 메이커 미카르나(Micarna)는 매년 돼지 72.2만 마리를 도살, 이는 스위스 돼지고기 가공량의 27%를 차지한다.
이 회사의 피스터 대변인은 현재 그들이 이미 중국에서 제출한 적지 않는 질문을 접수했는데 ‘주로 돼지 발족, 돼지 귀, 삼겹살과 갈비 등’이라고 표시했다.
다른 한 육류 제품 회사 누트리파로 회사는 이에 앞서 이미 2천만 스위스 프랑 투자로 서북부 솔로툼주(Solothurn)에 새로운 공장 작업장을 건설하여 전문 냉동육류와‘부산물’을 생산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현재 또 직접 돼지 족발 등 제품을 중국에 수출할 준비를 마무리했다. 이 회사의 추측에 따르면 새로운 업무는 이 회사에 50개 취업자리를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중국시장 진출은 또 중국의 경영허가증 발급이 수요된다. 자유무역 협적에 따라 중국이 결정을 내릴 권리가 있다. 스위스 연방농업부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10월말 이미 스위스의 7개 중국 수출 의향을 가진 스위스 육류 가공공장들에 대해 고찰을 진행했다. 스위스 기업은 중국측은 2018년 1분기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기하고 있다. 그러나 스위스가 중국에 돼지고기 제품을 수출하는데 대해 유럽에서 직면한 경쟁도 매우 치열하다. 유럽 연합위원회는 이에 앞서 유럽연합이 제3국에 수출하는 돼지 고기중 약 40%가 중국에 수출된다고 말했다. 그중 독일, 스페인 등 국가들이 다수이다. 이러한 국가들이 수출하는 돼지고기 제품들중 이른바 ‘돼지고기 쓰레기’도 큰 비율을 차지한다. 이러한 돼지고기 ‘부산물’의 이윤도 매우 높다. 예를 들면 돼지 발족 1kg을 서구지역에 0.15유로에 팔고 중국에 팔면 0.6유로(5위안 인민폐)좌우에 달할 수 있다.
瑞士猪肉新年有望进入中国。”瑞士《现金报》(Cash) 1月1日报道称,2014年生效的中国-瑞士自由贸易协定规定,2018年,瑞士猪肉产品将出口到中国。为此,瑞士肉类行业已准备好将瑞士节日盛宴中看不到的猪肉“副产品”出口到中国。
瑞士肉类企业喜欢将瑞士人不喜欢吃的肉类“副产品”,比如猪蹄、猪头、猪内脏等。这些产品此前大多被瑞士企业加工成动物饲料。不少瑞士媒体称它们是“猪肉垃圾”。“但对于中国人来说是美味的佳肴”,《现金报》称。瑞士联邦农业部的信息显示,目前为止,瑞士还没有直接把肉类出口到中国。以前,瑞士出口到中国的肉类都是进入第三方,比如德国肉类企业出口到中国,且数量较小。
报道称,前几年中国方面曾拒绝进口瑞士猪肉,理由是瑞士肉类企业缺乏猪肉生产、加工、包装、深度冷度到运输等整个链条的控制。为此,瑞士相关企业进行认真学习和改进。他们认为,现在已经达到中国的要求。瑞士著名肉制品生产商Micarna每年屠宰72.2万头猪,占瑞士猪肉加工的27%。该公司发言人菲斯特表示,现在他们已经收到了来自中国的不少询问,“主要的需求是猪蹄、猪耳朵、五花肉和排骨等。”另一家肉制品公司瑞士努特里法罗公司此前已投资2000万瑞郎在瑞士西北部索洛图恩州修建新厂房,专门生产冷冻的块状肉和屠宰“副产品”,现也已准备好直接把猪蹄等产品出口到中国。该公司预计,新业务将给公司增加50个就业机会。
但要进入中国市场,还需要中国发给经营许可证。按照自贸协定,中国方面有权作出决定。瑞士联邦农业部透露,中国方面去年10月底,已对瑞士7家有意向中国出口的瑞士肉类加工厂进行摸底考察。瑞士企业表示,预计中方2018年第一季度会做出决定。不过,瑞士向中国出口猪肉产品,在欧洲面临的竞争也非常激烈。欧盟委员会此前称,欧盟出口到第三国的猪肉当中,约40%销往中国。其中,德国、西班牙等国最多。而这些国家出口的猪肉产品,所谓的“猪肉垃圾”也占大比率。此类猪肉“副产品”利润非常高,如1公斤猪蹄在西欧卖0.15欧元,卖给中国可以达到0.6欧元(约合人民币5元)左右。
/央视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