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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해경 중국 어선 쫓아버려 200발 총알 발사

12월 19일 한국 해경이 불법 조업을 타격하는 임무 집행(韩联社)

12월 20일 한국 서해지방 경찰청 소식에 따르면 12월 19일 오전 40여척의 중국어선들이 한국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이서 해역에 진입했다.

12월 20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상술한 어선들은 방송경고를 관계하지 않고 한국 경제수역 약 9 km에 진입했는데 그중 6척은 한국 함선에 접근했다. 한국 해경은 총을 쏘아 경고를 했으나 이러한 어선들은 어선 대열을 분산하기만 하고 철수하지 않았다. 한국 해경은 3천t 급, 1500t 급, 1천t 급 등 4척 경비함선이 소총과 기관총 등 무기로 약 200발을 발사하자 중국 어선들이 ‘도망’했는데 피해 상황은 알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해경은 상술한 어민들이 기상 조건악화된 틈을 타 경계선을 넘어 ‘불법조업’을 시도했다. 한국 매체는 계속하여 서해지방 해양 경찰청은 12월 21일부터 3일 3야기간 연말 어로조업 시즌에 내한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을 전문 단속하게 된다.


韩媒称,据韩国西海地方海洋警察厅20日消息,19日上午,40多艘中国渔船驶入韩国全罗南道新安郡红岛以西海域。

据韩联社12月20日报道,上述渔船不顾广播示警驶入韩国专属经济区约9公里,在其中6艘靠近韩国警备舰船时,韩国海警鸣枪示警,但这些渔船只散开队形并未撤离。韩海警出动3000吨级、1500吨级、1000吨级等4艘警备舰船使用K2步枪和M-60机关枪等班组武器开枪约200发后,中国渔船才“逃走”,受损情况不得而知。

报道称,韩国海警认为上述渔民趁气象条件恶化擅自越界试图“非法捕捞”。韩媒还表示,西海地方海洋警察厅将从21日起的三天两夜里专项整治在年底捕捞旺季来韩“非法捕捞”的中国渔船。

/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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