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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공상은행이 한국 산업은행과 5억 달러 신용한도 비망록 체결

 

자료도(新华/欧新中文)

12월 18일 중국 인민망 보도에 따르면 한국 산업은행(Korea Development Bank,KDB)은 그들이 이미 중국 공상은행과 양해비망록을 체결하고 상호간 최고로 5억 달러 신용 한도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표시했다.

12월 18일 홍콩 재경망(香港头条财经网) 톱기사는 협의에 따르면 만일 수요가 있을때 한국 산업은행이 중국 공상은행 분행을 향해 한국 원화자금을 제공하며 공상은행도 한국 산업은행 중국 분행에 향해 인민폐 자금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산업은행은 중국 공상은행과 항목 검색, 융자, 채권발행 및 인수 합병 등 차원에서 합작을 강화하게 된다.


韩国产业银行(KDB)表示,已与中国工商银行签署谅解备忘录,互相提供最高5亿美元信用额度。

据香港头条财经网12月18日报道,根据协议,若有需要,韩国产业银行将向工行首尔分行提供韩元资金,工行将向韩国产业银行中国分行提供人民币资金。

报道称,韩国产业银行与工行将在项目搜寻、融资,发债和并购等方面加强合作。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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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성동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정책대상 ▲2022~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하는 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다. 심사는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정량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성동구는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청년원탁토론회 개최 ▲청년친화도시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참여를 제도화하고,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성동구청년지원센터와 서울청년센터 성동을 마장동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이전·조성해 청년 특화 복합공간으로서 정책 서비스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도전지원사업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관학상생 인턴십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