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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귀성길 3일 저녁·귀경길 4일 저녁 이후 원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차를 몰고 고향으로 갈 때 가장 덜 막히는 시간은 10월 3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귀경길은 10월 4일 늦은 시간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카카오의 교통 부문 자회사 카카오 모빌리티가 지난 2011년 이후 명절 연휴 교통 상황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 추석 서울에서 부산까지 귀성길은 10월 3일 오후 6시 40분에 출발하면 4시간 41분이 걸려 가장 원활할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서울 귀경길은 4일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하면 4시간 34분이 걸리는 등 가장 도로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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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양군, 역사·문화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포천시는 12일 충남 청양 모덕사에서 열린 면암 최익현 기념관 준공식에서 청양군과 역사·문화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지자체가 보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상호 지원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 확산과 문화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천시와 청양군은 조선 말기의 대표적 유학자이자 항일 인물인 면암 최익현 선생이라는 역사적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이번 협력은 양 지역을 잇는 의미 있는 문화·학술 교류의 기반을 새롭게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역사·문화 자원의 공동 활용 및 상호 지원 △면암 최익현 선생 관련 자료의 전시·연구 및 유물 대여 협력 △박물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추진 등이다. 양 지자체는 전시·교육·연구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포천역사문화관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개관 시 전시·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연계한 다양한 협업 사업으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