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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귀성길 3일 저녁·귀경길 4일 저녁 이후 원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차를 몰고 고향으로 갈 때 가장 덜 막히는 시간은 10월 3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귀경길은 10월 4일 늦은 시간대가 될 것이라는 예측 결과가 나왔다. 
 
 
카카오의 교통 부문 자회사 카카오 모빌리티가 지난 2011년 이후 명절 연휴 교통 상황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 추석 서울에서 부산까지 귀성길은 10월 3일 오후 6시 40분에 출발하면 4시간 41분이 걸려 가장 원활할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서울 귀경길은 4일 오후 8시 20분에 출발하면 4시간 34분이 걸리는 등 가장 도로소통이 원활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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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챗봇의 윤리적 문제점 심화: 생성형 AI의 책임과 규제 필요성 증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의 발전과 함께 윤리적 문제점이 심화되고 있다. 허위 정보 생성, 사회적 편향 반영,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등이 주요 논란으로 떠오르면서,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책임과 규제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일부 AI 챗봇은 사실과 다른 정보를 마치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거나, 특정 집단에 대한 편향적인 응답을 제공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사회적 불신을 심화시키고, 잘못된 정보 확산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더 나아가, 챗봇이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 문제 또한 심각한 이슈로 제기된다. 이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AI 윤리 가이드라인 제정 및 법적 규제 강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자체적인 윤리 지침을 마련하고, AI 시스템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 차원에서는 AI 개발 및 활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윤리적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