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치킨대학교 숙대점, ‘아트스페이스’ ‘버스킹플레이’ 행사 진행


닭요리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메뉴이다.

그 중 치킨은 국민간식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 친숙한 먹거리이다.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방식과 맛으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치킨집 창업이 하루 11곳이 오픈을 하고 8곳이 폐업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획일적인 것이 아닌 새로우면서 친숙한 것을 추구하는 곳이 있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에서도 이슈가 되면서 이색맛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치킨대학교 숙대점이 바로 그 곳이다.

이 곳은 찜닭과 후라이드 치킨, 닭볶음탕 세 가지를 한 냄비로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찜치닭이 있다.

이 메뉴는 한 냄비에 모든 메뉴를 넣어서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라면과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서 ‘15조 찜치닭이라 불리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게 찾는 요리들을 한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숙대맛집으로 알려진 치킨대학교 숙대점은 음식의 맛 이외에도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재미있는 대학교 콘셉트의 치킨대학교는 외식업과 문화를 융합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CCP(Change Chicken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공간이 필요한 아티스트나 인디뮤지션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전시나 공연 등 다양한 형태로 공간을 제공해주고 그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러한 활동을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선보임으로써 아티스트와 고객, 일하는 직원 모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치킨대학교의 박준영 기획팀장은 친숙한 메뉴의 새로운 조합인 찜치닭은 여러 가지 요리를 한 번에 먹을 수 있어서 푸짐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치킨대학교의 각종 이벤트와 행사는 마치 대학교 축제에 온 것 같은 즐거움을 드리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맛있는 음식과 서비스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고 전하였다.

 

치킨대학교 임형재 대표는 외식과 문화를 융합하기 위한 CCP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서 무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와 자리를 제공할 것이다. 손님들에게도 더욱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추억을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며, 직원들도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치킨대학교 숙대점이 되겠다.” 고 전하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사이버대학교, '2025 DCU 가을 페스티벌'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일 대구대학교 경영대학 강당과 사랑광장에서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5 DCU 가을 페스티벌, 너의 가을이 궁금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제24대 총학생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재학생과 동문, 교직원 등이 참석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웃음과 감동이 있는 하루를 보냈다. 축제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정재승 KAIST 교수의 초청특강('뇌과학으로 미래 교육을 성찰하다') 2부에서는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 ▲레크리에이션 공연 및 이벤트 ▲학과별 장기자랑 ▲폐회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정재승 교수(KAIST 뇌인지과학과, 융합인재학부 학부장)는 '뇌과학으로 행복을 성찰하다'를 주제로 뇌의 구조와 기능을 토대로 한 감정·의식의 이해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을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재학생 사전질문 이벤트인 "가을, 질문의 발자국을 남기다"를 통해 Q&A 시간을 마련하고, 저서 '열두 발자국'을 선정된 12명의 학생들에게 선물하며 지식과 통찰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