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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특검 vs 변호인, 삼성 재판 '관심 집중'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수사를 종료한 박영수 특검이 최순실 사건을 국정농단, 정경유착 사건으로 규정짓고 삼성과 블랙리스트 재판은 세기의 재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순실 씨 변호사는 특검 자체가 위헌이라며 특히 수사 방식에 문제가 많았다고 맹비난했다.


특검은 대통령 대면조사와 청와대 압수수색이 무산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특검의 기자간담회 이후 최순실 씨 측 이경재 변호사는 특검 수사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두 야당에 의해 임명된 특검팀 자체가 위헌이라며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권침해와 방만한 압수수색 시행, 피의사실 누설과 철야수사 등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검찰로 수사가 넘어간 우병우 전 수석이 검찰 고위간부 등과 수시로 연락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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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하반기 신규공직자 환영행사’ 개최로 새내기 공무원 환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올해 상반기 임용된 신규 공직자 30명에게 공무원증과 환영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들의 공직 첫걸음을 축하하는 ‘2025 하반기 신규 공직자 환영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자 선서를 시작으로 공무원증 수여식,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신규 공직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공무원증을 목에 걸어주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행사에는 신규 공직자의 가족과 소속 부서 동료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더했다. 이어진 소통 시간에서는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공직 노하우’를 공유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신규 공직자가 “보고서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라고 묻자, 김 부지사는 “기존에 선배들이 작성했던 잘 쓴 보고서들을 많이 보고 익히며, AI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만큼 AI 역량을 강화하여 보고서 작성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며, 공직자로서 정체되어 있지 않고 항상 성장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