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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국무장관 인선' 내부 갈등으로 지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의 외교를 맡는 국무장관을 자리를 놓고 지금 트럼프 캠프 내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다.


정적에게 맡겨서 포용정치 할 거냐 그냥 일등공신에게 줄 것인지에 대한 싸움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자리인 국무장관 인선이 인수위 내 주도권 다툼으로 지연되고 있다.


트럼프는 공화당 통합 차원에서 정적인 밋 롬니 전 주지사를 적극 검토했지만 강경파 측근들의 강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대선기간 트럼프를 노골적으로 비판했던 반대파를 외교 책임자 자리에 앉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국무장관 인선이 다시 안갯속입니다.


대선 1등 공신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카드가 여전히 살아있는 가운데 제3의 후보도 떠오르고 있다.


존 볼턴 전 유엔대사가 물망에 올랐고,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과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예비역 대장도 새롭게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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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