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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태안 앞바다서 조업 중이던 어선 화재, 9명 구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다.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화염에 휩싸였으며, 출동한 해경은 불길을 잡기 위해 물대포를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 북서방 12마일 해상에서 66톤급 어선에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꺼진 것으로 파악됐다.


선장 62살 신 모 씨 등 선원 9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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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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