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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대선 TV토론, 트럼프 "편파" 불만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27일 미국 대선 1차 TV 토론, 판정승을 거둔 힐러리가 자신감을 한껏 과시한 반면 트럼프는 편파토론이었다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1차 TV토론이 끝난 뒤, 힐러리 클린턴은 대선 승리를 자신했다.


언론의 평가도 클린턴의 승리였지만, 트럼프는 자신이 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는 자신이 코를 훌쩍이는 것처럼 보인 이유는 마이크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사회자는 편파적이었다고 불평했다.
 

대리인 격인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트럼프가 남은 두 차례 토론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클린턴의 폭로로 과거 미스유니버스 우승자에게 막말을 했던 전력이 드러나면서 트럼프는 또다시 여성 비하 파문에 휩싸였다.


언론들의 후보 발언 사실확인에서도 트럼프는 범죄 증가, 무역적자 증가 등 16번의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 신뢰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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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