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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힐러리 vs 트럼프 첫번째 TV토론 '힐러리가 잘했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상 최대의 정치쇼로 불리는 미국 대선 TV토론, 두 후보는 한 치 물러섬 없는 공방을 주고받았다.


임기응변에 주력한 트럼프, 치밀하게 준비된 모습이 역력했던 클린턴.


그러나 둘의 화법과 태도는 정말 극과 극으로 평가받았다.
 

이날 클린턴은 빨간색 정장, 트럼프는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하며 두 후보는 상대 당의 상징색을 택했다.
 

환한 악수에 이어, 점잖게 흐르던 토론은 '트럼프는 금수저'라는 포문에 분위기가 돌변했다.


트럼프도 맞받아쳤다.


또한 트럼프는 짚고 넘어갈 대목에선 참지 않고 끼어들기도 했다.


클린턴은 트럼프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반응으로 고비를 넘겼다.

 
'아킬레스건'으로 부각된 '이메일 스캔들'에도 긴말 않고 짧은 답변으로 대응했다.


꼼꼼한 모범생과 변칙에 능한 승부사 간의 대결로 주목받았던 첫 TV 토론에서 미국 여론과 언론은 클린턴의 준비된 모습에 더 높은 점수를 줬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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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6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군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6년도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지원’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관리하면서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는 운영 주체인 농협에 인건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군산시는 전 지역 농번기 적기 인력 공급 및 양질의 인력을 저임금으로 지원하여 농촌인력 안정적 수급을 위한 지원체계 기반 구축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와 같이 2026년 운영 주체는 대야농협이 선정됐으며,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으로 중소고령농, 귀농귀촌인, 청년창업농과 시설원예, 노지채소, 과수농가, 축산농가 등 다양한 분야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하루 단위 단기 근로 인력에 대한 인력수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올해 처음 시행했던 이 사업은 지난 4월 말부터 5개월간 진행됐으며, 962 농가에 공공형 계절근로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