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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이폰7' 1차 출시, 애플스토어 앞 밤샘 장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삼성 갤럭시 7이 최악의 악재를 만난 가운데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 7 시리즈가 미국 등에서 1차 출시됐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쿡까지 매장에 나와 구매를 독려했다.


1차 출시국은 미국을 비롯해 호주, 일본, 독일 등 29개국이다.
 

첫 출시 국가들의 애플스토어 앞에는 아이폰 7을 먼저 사려는 고객들이 밤샘을 하며 장사진을 이뤘다.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쿡도 직접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의 애플스토어를 방문해 소비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구매를 독려하기도 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제트 블랙색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애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트블랙 색상의 첫 물량이 이미 매진됐다며 발매 당일에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이폰7은 당초 혁신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전망에 대한 우려가 일기도 했지만 삼성 갤럭시 7의 리콜 등 반사이익을 얻으며 상승세를 타는 모습이다.


애플이 올해부터 첫 주말판매량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사전예약판매 물량이 아이폰 6를 크게 넘어섰다는 외신보도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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