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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부인 '연설 표절' 논란에 입장 밝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후보 부인, 연설 표절 관련해 연설 담당자가 사과의 뜻 밝혔다.

트럼프 그룹 직원이자 연설문 작성자로 알려진 메레디스 매카이버는 성명을 내고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의 연설 표절 논란과 관련해 혼란을 일으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매카이버는 연설문 작성과정에서 멜라니아가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 미셸의 연설 문구 몇 가지를 얘기해 연설문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미셸의 연설문을 자세히 점검하지 않아 실수가 발생했다며 사실상 표절을 시인했다.

트럼프는 언론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보다 멜라니아의 연설을 분석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는 민주당 대선 후보 클린턴에 대한 성토장이 됐다.

트럼프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 공화당 지지자들도 힐러리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는 데에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전당대회 효과에 힘입어 트럼프는 NBC 방송 여론조사에서 40%의 지지율을 얻어 39%를 얻은 클린턴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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