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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북한 물리적 조치 위협, 사드 배치 정당화"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은 이런 북한의 위협행태가 바로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 아니겠냐며 도발적인 언행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미국 국방부는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한반도 배치 장소가 확정되는 순간부터 물리적 대응을 하겠다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이 같은 위협은 한미동맹의 사드 배치 결정이 옳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국제사회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지속적인 도발을 하는데다 탄도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하기 때문에 한미동맹이 사드배치 결정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역내갈등을 억지하고 동맹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방어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국무부도 북한이 북미 간의 유일한 접촉창구인 뉴욕채널을 차단하고 억류 중인 미국인을 전시법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히자 도발적 언행을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국무부는 최근 북한의 발언들 가운데 한반도의 안전을 증대시키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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