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1.5℃
  • 맑음인천 3.2℃
  • 연무수원 2.4℃
  • 박무청주 1.6℃
  • 박무대전 2.0℃
  • 연무대구 3.3℃
  • 박무전주 3.2℃
  • 맑음울산 6.2℃
  • 맑음광주 4.3℃
  • 맑음부산 9.7℃
  • 맑음여수 5.4℃
  • 맑음제주 11.1℃
  • 맑음천안 -0.5℃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국제

힐러리-트럼프 양자대결 '본격화'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힐러리와 트럼프의 양자대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인들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공격했다.

이에 맞서 트럼프도 오바마 집권기간 동안 경제가 무너지고 범죄는 급증했다며 클린턴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클린턴은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진보성향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등 여성을 지명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여성뿐 아니라 버니 샌더스를 지지해온 진보성향 유권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포석의 하나로 분석된다.

멕시코계 판사가 불공정할 것이라고 말해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의 발언은 오해였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당내 역풍이 거세다.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 등 공화당 주류 인사들이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보류하거나 지지를 철회하면서 공화당 내분이 재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ABC 방송은 여론조사와 인구변화 등을 분석한 결과 이번 대선에서 클린턴이 선거인단의 262명을, 트럼프가 191명을 차지해 클린턴의 승리가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결과로 증명된 3년 박동식 사천시장, 우주항공 수도에서 정주도시 완성까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민선 8기 사천시는 이전과는 분명히 다른 궤적을 그리고 있다. 선언과 구호 중심의 시정을 넘어, 숫자와 결과, 시민의 일상 변화로 평가받는 시정으로 전환됐다는 점에서다. 그 중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이 있다. 박 시장은 취임 이후 사천의 도시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고, 산업·경제·관광·정주 인프라를 하나의 전략으로 묶어 실행해 왔다. 그 결과 사천은 지금, 대한민국 미래 전략이 실제로 구현되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국가 전략이 움직이는 도시, ‘대한민국 우주항공 수도’ 사천 박동식 시장의 민선 8기를 상징하는 가장 큰 성과는 단연 사천의 국가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는 점이다. 사천은 우주항공청 사천 출범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 정책이 기획되고 집행되는 국가 전략의 중심 무대로 부상한 것이다. 이는 단순한 기관 유치가 아니라 국가 미래 산업의 방향과 실행력이 사천으로 이동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더해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 확보라는 미지의 과제를 현실로 만들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