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신현우 옥시 전 대표, 17시간 검찰 조사받고 새벽귀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낸 옥시의 신현우 전 대표는 17시간 검찰조사 받고 새벽에 귀가했다.

신 전 대표는 17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3시쯤 귀가했다.

신 전 대표는 가습기 살균제에 대한 유해성 검증을 제대로 했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신 전 대표는 옥시가 지난 2001년 문제의 PHMG 성분이 들어간 살균제를 처음 만들어 판매할 당시 대표를 맡고 있었다.

검찰은 신 전 대표가 당시 옥시의 최고 의사 결정권자였던 만큼 안전성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제품을 출시한 경위와, 인체 유해 가능성을 사전에 미리 알았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당시 연구소장과 선임연구원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신 전 대표의 과실이 크다고 판단되면 구속 영장 청구 등 신병처리를 결정할 방침이다.

또 옥시의 현 연구소장과 옥시에 PHMG 원료를 공급한 업체 대표, 그리고 어제 조사를 받은 옥시 전 선임연구원을 오늘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수사 인력을 보강한 검찰은 신 전 대표 외에 다른 살균제 제조 업체와 유통 업체 임직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주)혜성씨앤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로 공간 브랜딩 시장 혁신 선도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디지털 콘텐츠 및 디자인 전문기업 (주)혜성씨앤디가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공간 브랜딩'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혜성씨앤디는 단순한 콘텐츠 납품을 넘어 기획, 제작,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혜성씨앤디의 핵심 경쟁력은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기획력과 기술력에 있다. 다년간의 디자인 및 콘텐츠 기획 경험을 보유한 대표자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8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운대구 청년창업주거 복합공간, 연산중학교 등 공공기관 및 교육시설에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시장 검증을 마쳤다. 특히 혜성씨앤디는 여성기업 인증을 통해 5천만 원 이하 사업에 대해 수의계약이 가능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이는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 강점이다. 나아가 혜성씨앤디는 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