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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본토 세력 잃는 IS ' 해외 테러' 우려 상승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테러집단 IS 본거지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의 군사작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27일 시라아 정부군은 러시아 공군의 공습지원을 받으며 팔미라 고대 유적지대를 비롯해 신시가지 3개 지역 등에서 IS를 축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다음날 시리아 정부군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대원들은 팔미라와 락까를 잇는 보급로를 차단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IS의 상징적 수도인 시리아 중북부 도시 락까를 탈환하기 위한 군사작전을 미국과 조율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본토에서 급격히 세력을 잃고 있는 IS가 향후 해외테러에 집중하며 저항에 나설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IS는 지난주 벨기에 테러에 이어 이라크 바그다드 외곽의 축구장에서도 자폭테러를 벌여 30여 명을 살상한 바 있다.
 
또한 어제 오전 러시아 남부에서 순찰차를 폭파해 경찰관 1명을 살해한 것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IS가 러시아 내 테러 사건을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임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로, 전방위적 해외테러로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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