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

캐나다 퀘벡 인근 경비행기 추락 7명 사망

사망자 중 1 명은 전 교통장관 출신의 정치가 장 라피에르

캐나다 퀘벡 인근에서 29일(현지시간) 경비행기가 추락해 7명이 숨졌다.


이날 7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미쓰비스 터보 프로펠러 항공기가 안개가 끼고 바람이 부는 악조건 속에 퀘벡 동쪽에 있는 마들렌느 섬에 착륙을 위해 접근하다가 추락했다고 현지 구급 당국 관계자가 전했다.

캐나다 연방교통안전위원회(TSB)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악하기 위해 조사킴을 사고 현장에 급파했다.

구조당국 관계자는 탑승객 중 1명은 사고 이후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다고 전했으나 퀘벡 경찰은 이후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현지 일간 '드 퀘벡'에 따르면 비행기는 개인 회사 소유며, 사망자 중에는 방송기자와 전 교통장관 출신의 정치가인 장 라피에르 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