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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러 경쟁에 전 세계 몸살 'IS에 탈레반까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지구촌 테러, 이달 들어 숨진 사람만 200명이 넘었다.
 
그제 파키스탄 북동부 펀자브주의 어린이 공원에서 최소 72명을 살해한 테러의 배후는 파키스탄 탈레반의 한 분파로 알려졌다.
 
지난 25일에는 이라크 바그다드 외곽에 있는 축구장에서 자폭테러가 발생해 30명 이상이 사망했다.
 
IS의 소행이었다.
 
역시 IS가 배후를 자처한 벨기에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으로 늘었다.
 
130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해 파리 테러와 연계된 조직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아프리카 서부 코트디부아르의 휴양지에서도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살상이 이뤄져 19명이 숨졌다.
 
배후는 알 카에다 북아프리카지부였다.
 
IS는 본토인 시이라와 이라크에서 수세에 몰리자 해외에서 테러를 벌여 지지세력을 결속하고, 세를 과시하려 하고 있다.
 
여기에 탈레반과 알카에다 등 IS와의 세 대결에서 밀린 극단주의 세력들이 존재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경쟁적으로 테러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3월에만 세계 곳곳에서 2백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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