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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미니 수퍼 화요일' 개막 '판세 계속 흔들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대선, 각 주의 경선 열리는 화요일마다 판세가 계속 흔들리고 있다.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를 저지하기 위해 자신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하지만 오하이오와 일리노이 등 쇠락한 공업지역에서 보호무역을 내세우는 버니 샌더스 바람이 불면서 클린턴의 질주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화당의 트럼프는 난민을 독이든 뱀에 비유하며 입국을 금지시키겠다고 강조해 보수 백인층을 파고들었다.
 

트럼프가 승자독식제를 적용한 오하이오와 플로리다주에서 모두 이기면 대선 후보 확정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된다.
 

반면 유세장 폭력 사태의 여파로 트럼프의 지지율이 흔들리면서 테드 크루즈와 존 케이식 후보가 선전할 경우 경선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는 별도로 다국적 해커집단 어나니머스는 다음 달 1일 트럼프의 선거 유세 웹사이트를 공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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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5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일반정비형, 빈집정비형) 공모사업’ 2건 동시 최종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신규 도시재생 노 후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하2동과 방어동, 2개 지역이 동시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8일 오후 3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방어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빈집 정비형)은 동구 방어동 120-5 일원(4만 382.3㎡)을 대상으로 2026~2029년까지 총 132.25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은 공동주택 등 총 49호의 빈집을 철거해 세대 융합 주민 커뮤니티 시설인 '방어진 마루'를 비롯해 마을 쉼터와 공영주차장 2개소를 조성하고 방범 시설을 확충해 범죄예방 안심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방어동은 빈집 증가와 함께 방어진국민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곳으로, 이번 빈집 정비형 사업은 환경 개선을 넘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전하동 노후주거지 지원사업(일반 정비형)은 동구 전하동 652-4번지 일원(14만 749㎡)을 대상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24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빈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