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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속보] 터키의 코로나19 확진자 수, 1천명 이하로 감소

코로나의 늪을 빠져나오고 있는 터키

터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 1천명 이하로 하락

 

휴리옛(Hurriyet) 등 다수의 터키 일간지들은 지난 5월 31일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 이하로 하락했다고 일제히 속보로 보도했다.

 

[터키의 일일 코로나19 상황 테이블 - 터키 보건부 홈페이지]

 

5월 31일 터키 보건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최신 동향 및 일일 테이블을 공유했다.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사례는 천 명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 24시간 동안 128,854건의 코로나19 검사가 시행되었고 975건의 사례가 확인된 것이다.

 

파렛틴 코자(Fahrettin Koca) 터키 보건부 장관은 3일 연속 1000명 미만의 확진자가 나온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대중교통 차량의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했다고 발표했다.

 

터키의 18세 이상 인구 중 코로나19 백신의 2차 접종률은 85.50%, 1차 접종률은 93.19%에 달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터키에서 투여된 백신의 수는 147,340,958 도스로 집계되었다.

 

[터키의 한 어린이 공원 풍경 - 일상을 완전히 회복한 터키]

 

한편 터키 보건부는 약 한달 전인 4월 29일에는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었다.

올해 2월 초에는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까지 치솟았으나 2월 5일에 정점을 찍은 후 신규 확진자 수가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원소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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