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5.6℃
  • 맑음서울 -9.4℃
  • 맑음인천 -9.7℃
  • 맑음수원 -9.0℃
  • 맑음청주 -7.1℃
  • 대전 -7.1℃
  • 맑음대구 -4.6℃
  • 맑음전주 -5.3℃
  • 맑음울산 -4.4℃
  • 광주 -3.4℃
  • 맑음부산 -3.0℃
  • 구름많음여수 -2.8℃
  • 제주 2.5℃
  • 맑음천안 -7.8℃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2.2℃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영암군, 설 전후 '클린 영암 만들기' 대청소 실시 - 영암군청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은 설 손님맞이 대청소를 읍면별로 주민,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회원 등 2천여 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과 다중이용시설 등의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11일은 설 연휴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삼호읍 소재지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 대불주거단지, 나대지 등 취약지역에 대하여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 실시되었고 그 외 읍면에서도 공무원, 사회단체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하여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설명절 전후 정화활동에 3천여 명이 참여하여 52톤 분량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클린 영암 만들기에 동참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 것이 관광영암의 발판으로 군 전체가 공원처럼 관리될 수 있도록 전 군민의 관심과 함께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