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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밀양시, 토속어자원 보호 위한 '외래어종 퇴치사업' 실시 - 밀양시청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토속어종을 보호하고 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외래어종 퇴치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외래어종 퇴치 사업은 내수면 유용생물자원의 번식과 서식에 피해를 주고 있는 외래어종으로 배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등 3종으로 유상수매를 통하여 외래어종 개체 수 감소를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 매입 사업비는 2천만 원으로 매입가격은 kg당 4천 원, 총 5,000kg 정도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밀양시에서는 유해어종 퇴치로 생태계를 보전하여 토속어종을 통한 주민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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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