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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그린리더 보수교육 및 협의회 회의 개최 - 창원시청



그린리더협의회 운영 모범사례 전파 및 2016년 녹색생활 시책추진 관련


창원시는 15일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016년 그린리더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그린리더에 대한 소양교육, 시책교육과 녹색아파트 인증사업 등 창원시 녹색생활시책 추진에 대한 교육 및 경남기후환경네트워크 홍정흔 사무국장을 초청해 '비산업부분 온실가스 컨설팅'의 주제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홍의석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우리 시가 2020년 세계의 환경수도 달성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린리더가 중심에 서서 녹색생활실천을 끌어낼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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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