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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흥군, 청소년 자원봉사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 - 장흥군청




장흥군의 기관ㆍ사회단체가 지역 고교 청소년 동아리의 활동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섰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4개의 기관ㆍ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장흥고 청소년 동아리 활동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흥군, 장흥고등학교(교장 위점복), 장흥라이온스클럽(회장 위제복),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석) 등이 참여했다.

장흥고등학교에서는 미술 자원봉사 동아리 '컨셉션' 회원 등 20여 명의 학생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장흥라이온스클럽이 4백만 원, 장흥종합사회복지관이 1백만 원의 후원금을 컨셉션 동아리에 전달했다.

컨셉션 동아리는 지난해 '담장을 넘어봐'라는 컨셉으로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과 토요시장 내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사회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협약식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은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리 유도하고 장흥고는 지원된 사업비를 최대한 활용하여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의 이미지를 벽화로 표현하기로 했다.

김성 군수는 "학생 자원봉사자가 책임감을 갖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실적이 우수한 학생을 표창하고 체험 수기도 공모할 것"이며 "부모님과 함께 하는 어르신 섬김 봉사활동, 저소득층 연탄나누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위제복 장흥라이온스클럽회장은 "내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벽화를 통해 그린 장흥고 컨셉션 동아리에 감명받았다"며 "자원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미래의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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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스 후 기획) “국가폭력, 끝까지 책임 묻는다”…공소시효 배제 선언이 던진 한국 사회의 전환점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국가가 행사한 폭력은 어디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오랜 시간 한국 사회에서 반복되어 왔다. 그러나 그 질문은 늘 과거사 정리라는 틀 안에 갇혀 있었고, 법적 책임과 제도적 구조로 확장되지 못한 채 제한적인 해결에 머물러 있었다.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의 자리에서 제시된 공소시효와 민사상 소멸시효 배제 방침은 이러한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선언으로 읽힌다. 단순히 과거 사건을 재평가하는 수준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다시 정의하고 권력의 책임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겠다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제주 4·3은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국가폭력 사건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념 대립과 권력의 충돌 속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됐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진실 규명과 명예 회복은 제한적으로만 이루어졌다. 국가폭력이라는 개념 자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시기에는 피해 사실조차 기록되지 못하거나 왜곡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역사적 경험은 단순한 과거의 비극이 아니라, 국가 권력이 통제되지 않을 경우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 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국가폭력 범죄를 일반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