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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안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 전개 - 무안군청



은닉ㆍ미사용 지하수공 원상복구, 지하수 오염 사전 차단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하수의 지속적인 개발이용과 오염 예방을 위해 지하수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운동은 수질오염의 주범인 방치된 지하수를 찾아 원상복구(폐공처리)해 지하수 오염이 더는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신고대상은 방치ㆍ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온천, 먹는 샘물 등 포함)으로 관할 읍ㆍ면사무소 및 군청 건설교통과 건설지원담당(061-450-5662)에서 연말까지 신고 접수받는다.

군 관계자는 "지하수법 제정 이전에 개발되어 방치된 지하수는 실태 파악이 어렵다"며 "방치공을 통해 오염원이 유입돼 지하수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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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상생발전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보령시는 7일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보령시–울란바토르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 대표단이 울란바토르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를 계기로 행정·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울란바토르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무르투브쉰 울란바토르 부시장을 비롯해 대외협력국장 등 주요 시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보령시에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참석해 교류 확대의 필요성과 실질적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교류 ▲경제교류 활성화 ▲학생과 교사의 상호 방문 교류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 등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미래지향적 관계를 다져가는 첫걸음”이라며 “문화·경제·교육 등 다방면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