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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2016 기업시책홍보 뉴스레터 발간 - 전라북도청


매월 발간되는 뉴스레터로 주요 기업지원 시책을 한눈에
기업지원 정책 관련 핫이슈, 기업지원 시책 및 정보제공

올해 전라북도는 도내 기업에 도움이 되는 지원시책이나 새로운 소식을 제공하여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도의 정책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기업지원 소식지(Newsletter)를 매월 발간하여 배포한다.

올해부터 발간되는 소식지는 단순한 기업지원 정책 홍보지 성격을 탈피하여 기업지원 소식지를 활용해 도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소식지 주요 내용은 그달의 정부 정책관련 핫이슈, 도 및 정부기업지원 시책, 달라지는 기업지원 관계 법령, 통계, 정부동향 등을 파악하여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담아 제작할 예정이며 발간된 소식지는 전자파일로 제작되어 도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게시하고 또한 개인 또는 기업관계자 2만5천여 명에게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소식지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북도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향후 도내 기업들이 지원시책을 잘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식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려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소식지에 담은 지원시책 등 관련 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기업경쟁력 강화 및 기업의 애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기업지원 소식지는 전라북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 산업경제→중소기업지원→기업지원정보)에서 받아보실 수 있으며 소식지를 메일링서비스로 받고자 하시는 업체나 개인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063-711-2071)으로 신청하시면 되며 소식지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경우에는 전라북도 기업지원과(063-280-3228)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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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