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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구, 구민 자전거 이용 안전교실 운영 - 인천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3월 7일부터 10월 18일까지 8개월간 부평공원에서 '2016 구민 자전거 이용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전거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 통행의 원칙과 방법,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방법, 교통법규 이론교육, 운전자가 알아야 할 수신호 체계, 바른 주행의 자세, 변속기 사용과 간단한 수리점검 관리 등 초보자 위주의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모두 13기 과정으로 기수별로 선착순 20명을 선발, 11일간 24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자전거 전문단체에 위탁하여 운영한다. 작년도에 시범으로 추진한 특별(주말)반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특별(주말/휴일)반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부평구청 홈페이지(www.icbp.go.kr)를 참조하거나 기후변화대응과 자전거팀(032-509-802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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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