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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체부, '관광자원개발' 신규 사업 현장 컨설팅 실시 - 문화체육관광부


신규 사업 준비상황 점검, 계획의 적정성 평가 등 사업 내실화 도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016년 '관광자원개발' 신규 사업과 관련하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및 관광 분야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2월 15일(월)부터 25일(목)까지 6개 시도, 1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 확인과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현장 컨설팅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별로 새롭게 시작되는 사업들의 각종 인허가 사항, 부지 확보 등 절차적 요건과 사업 완료 후 운영 계획, 주변 관광시설들과의 연계방안 등 내용적 요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주요 사업들의 집행단계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렇듯 문체부는 지역관광개발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집행단계, 사후단계 과정에 이르기까지 전문가들의 사업 진단과 컨설팅 등을 진행하여 각 지자체가 당초의 사업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매년 '관광자원개발'을 위해 지자체에 약 2천300억 원(320개 사업) 규모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자체가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와 문화, 생태자원을 관광 자원화하여 다양한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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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