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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찬바람 부니 동태탕 인기가 쑥쑥, '바다양푼이동태탕 인천검단점' - 바다양푼이동태탕




인천 검단신도시에 맛있는 동태탕 전문점이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 인천검단점(인천시 서구 왕길동 664-2번지, 032-562-0154)은 검단로를 타고 검단사거리로 가는 길 중간에 있는 현대주유소 옆에 위치해 있다. 가게 뒤편에는 주차하기 편하도록 앞이 탁 트여 있고 공간도 넓게 해 놓았다.

인천검단점은 별장 같은 건물로 따뜻하고 안락한 느낌을 내기 위해 나무와 노란 전등을 채용한 인테리어를 했다. 외부 인테리어도 신경 써서 저녁에도 가게를 찾기 쉽게 해가 지면 간판을 둘러싼 LED 조명을 환하게 켜놓는다.

주로 오는 사람들은 근처 상가와 사무실에서 오는 손님들이며,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다.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음식이 바로 나오는 점이 이 집의 장점이다. 그리고 단체손님이 와도 대형 양푼이에 몇 인분씩 한 번에 내오니 여러 번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또한 효율적인 가게 운영을 위해 미리 세팅해놓은 반찬 외에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손님들이 직접 가져다 먹게 해 놓았다.

단체손님들은 동태전골과 동태찜을 주로 시키는데 전골 주문 시 황태만두나 각종 사리를 추가하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메뉴에는 맑은지리도 있어서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분들이나 어린아이도 맵지 않게 먹을 수 있게 배려한 점도 눈에 띈다.

이 곳 인천검단점의 동태탕의 맛은 시원칼칼하고 진하다. 다른 동태탕 가게들은 감칠맛을 내기 위해 된장을 넣기 때문에 국물이 텁텁해지지만, 이곳은 된장을 넣지 않고 바다양푼이동태탕(www.badajini.co.kr) 본사에서 다년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물맛을 내는 데 시원함이 느껴지는 매콤한 탕 맛은 바다양푼이동태탕의 독보적인 맛이라고 할 수 있다.

바다양푼이동태탕 인천검단점은 김포와 서울에서도 가깝고 옆에 롯데시네마가 있는 유흥지에다 옆에 대형 상가들이 있어서 회사원들도 많이 들리는데, 시원칼칼한 탕 맛이 입소문이 나면서 인천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검단점 사장님은 "인천검단점이 지역 맛집으로 계속 남을 수 있게 앞으로도 맛과 재료의 신선도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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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