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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성마이맥 비상에듀, 2017학년도 신학기 전국 순회 대입설명회 개최 - 디지털대성 (코스닥:

대지털대성(068930, 대표 김희선)이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브랜드 대성마이맥, 비상에듀가 25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전, 서울, 부산에서 2017학년도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일정은 ▲25일(목)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F 컨벤션홀’ ▲26일(금) 2시 대전 ‘KT인재개발원 대강당’ ▲28일(일) 1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내달 5일(토) 2시 부산 ‘벡스코 3F 컨벤션홀 그랜드볼룸’ 순이다.

설명회 1부에서는 ▲국어 박광일 ▲수학 한석원 ▲영어 이명학 강사가 과목별로 2017 수능을 대비하는 명쾌한 학습방법과 수능 공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기출문제를 가장 확실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전략연구센터장이 ‘입시, 2017 코스는 다르지만 결승점은 같다’는 타이틀로 2017 대입제도 개편 주요사항과 수시 및 정시 특징, 주요대학별 2017 입시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대성마이맥은 많은 수험생들이 기출학습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어 이번 신학기 설명회는 기출특강에 이은 두 번째 기출프로젝트로 기출에 대한 제대로 된 학습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2017수능은 국어 AB형 통합, 개정수학 교과과정 반영, 영어 EBS 연계 방식의 변화 등 수능에 변화가 많기 때문에 신학기를 앞두고 각 영역별 만점전략과 2017학년도 수시, 정시 입시전략을 서울은 물론 각 지역 설명회를 통해 각 영역의 대표강사와 입시전문가의 합격 노하우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설명회 예약 후 참석한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는 ‘2017 대입 합격전략 자료집, 2016 스터디 플래너, 국·수·영 기출 문제집 교환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각 설명회는 대성마이맥(www.mimacstudy.com), 비상에듀(www.visangedu.com) 웹,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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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