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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창원시, 청안2공원 시민맞춤형공원으로 새롭게 탄생 - 창원시청



풋살장과 족구장 조성해 '큰 호응'


창원시가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안2공원 내에 풋살장과 족구장을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그 동안 4만여 명이 거주하는 진해구 용원지역 청안2공원 내에 주민들의 숙원사항이었던 풋살장과 족구장을 지난 1월 말에 추가 조성해 완료함으로써 풋살 및 족구동호회 회원은 물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시는 풋살장 1면과 족구장 1면에 인조잔디를 깔아 이용자의 발목 충격을 완화하고 조명탑 2본을 설치해 직장인들이 퇴근 후 야간 이용에도 편리하게 했으며 퍼글러, 수목식재 등으로 편의시설을 보강해 쾌적한 여건 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노무용 창원시 공원개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별 균형 잡힌 공원을 만들기 위해 특색 있고 테마가 있는 공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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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