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11.8℃
  • 맑음인천 -11.1℃
  • 맑음수원 -11.0℃
  • 맑음청주 -9.2℃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7.4℃
  • 맑음전주 -8.5℃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5.8℃
  • 맑음여수 -6.0℃
  • 제주 2.0℃
  • 맑음천안 -9.4℃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합천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 착공 - 합천군청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하여 금년도 상반기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약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조기착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반기에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수리시설물 정비사업 27건에 8억 원, 농로 및 마을안길 정비 59건에 17억 원 등 총 86건에 25억 원의 소규모 사업으로 지난 1월 중 상반기 측량용역을 착수했고 2월 중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교량 폭이 협소하고 노후화된 소교량으로 인하여 그동안 영농활동에 불편을 겪어왔던 지역 14개 사업장에 4억 원을 투입하여 소교량 및 위험농로를 정비해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군은 해빙과 동시에 착공에 들어가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하여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함은 물론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들은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있는 주민숙원사업인 만큼 대상지 선정, 검토, 설계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주민숙원사업 86건을 상반기 중 완공해 주민불편해소 및 농업생산력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