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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안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본격 추진 - 무안군청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보충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무안군은 올해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한 15개 사업에 걸쳐 81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19일까지 읍ㆍ면사무소, 노인회 무안군지회, 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등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공익활동의 경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신체활동이 가능한 어르신으로 신청일 현재 무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시장형(취업ㆍ창업형)의 경우는 만 60세∼64세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ㆍ의료급여 수급자를 비롯해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 판정자는 참여가 제한되며 활동시간은 월 30시간 이상으로 최대 20만 원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무안군 인구가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만큼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보충과 건강증진 등으로 노인문제를 예방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량 확대에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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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