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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시, 죽곡정수장 및 배수지에 태양광 발전소 설치 - 대구광역시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제) 제도의 민간투자방식으로 정수장 및 배수지 구조물 상부에 3.2MW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죽곡정수장 및 배수지 5개소(부곡, 이곡, 칠곡, 서변, 안심)를 대상으로 2014년 7월 공모를 통해 지역업체인 (주)한라이앤씨를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올해 15일 태양광 발전 시설을 준공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 부지임대료 수익 821백만 원과 죽곡정수장이 발전설비 253kW를 제공받아 공업용수 생산에 활용함으로써 거두는 전기요금 절감효과 473백만 원 등 총 13억 원의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 발전설비에서는 연간 약 380만 kWh의 전력이 생산되며, 이는 4인 기준의 일반가정 86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발전량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21톤 정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아울러 주요 행사 투어코스 및 현장학습 장소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활용함으로써 친환경 녹색 도시 이미지를 제고함은 물론, 대구시의 에너지 산업 육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김문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소 준공을 기점으로 상수도 시설물을 활용한 민간투자방식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수도 경영합리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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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