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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교육청, 2017 대입 첫 설명회 개최 - 대구교육청


예비 고3 및 학부모를 위한 대입 아카데미

대구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대학입시를 향한 올해 첫 입시설명회인 '예비 고3 및 학부모를 위한 대입 아카데미'를 오는 2월 13일(토)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개최한다. 대구의 예비 고3 및 학부모외 참여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입 아카데미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진학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예비 고3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201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을 중심으로 대입 준비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1부 사례 발표, 2부 특강으로 구성하였다.

제1부에서는 2016학년도 대입 합격자 4명이 수시전형 성공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수험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받을 수 있어 예비 고3 학생 등이 효율적인 개인별 전략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2부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전문가 교사인 윤기영 씨가 '2017학년도 대학 전형 이해와 전략 세우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한다. 윤 씨는 강연을 통해 올해 입시의 전반적 내용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각 지원 대학별 특징과 그에 따른 수험 설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아카데미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시교육청 관계자는 "입시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이해를 넓혀서 학생들이 지망하는 학과에 합격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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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