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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교육청, 2017 대입 첫 설명회 개최 - 대구교육청


예비 고3 및 학부모를 위한 대입 아카데미

대구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대학입시를 향한 올해 첫 입시설명회인 '예비 고3 및 학부모를 위한 대입 아카데미'를 오는 2월 13일(토)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개최한다. 대구의 예비 고3 및 학부모외 참여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입 아카데미는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진학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예비 고3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201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을 중심으로 대입 준비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1부 사례 발표, 2부 특강으로 구성하였다.

제1부에서는 2016학년도 대입 합격자 4명이 수시전형 성공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수험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받을 수 있어 예비 고3 학생 등이 효율적인 개인별 전략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2부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전문가 교사인 윤기영 씨가 '2017학년도 대학 전형 이해와 전략 세우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한다. 윤 씨는 강연을 통해 올해 입시의 전반적 내용에 대한 안내와 함께 각 지원 대학별 특징과 그에 따른 수험 설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아카데미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시교육청 관계자는 "입시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이해를 넓혀서 학생들이 지망하는 학과에 합격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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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