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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서구, 2016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 개최 - 부산서구청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기 위한 '2016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송도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정윤규) 주최·주관, 서구·서구문화원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7시 시작될 예정인데 높이 30m, 지름 25m의 초대형 달집이 활활 타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마을굿인 동래지신밟기(부산시무형문화재 제4호)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초청공연으로 펼쳐지고 나다문화예술단의 학춤과 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강강술래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오색연막을 사용한 선박들의 새해 인사 해상퍼레이드와 화려한 불꽃놀이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줄다리기·윷놀이·제기차기·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경기가 각 동별로 열리고 먹거리장터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북돋운다.

또 이날 관광객들은 소망쓰기와 윷놀이·널뛰기·제기차기·투호놀이·연날리기·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떡메치기 체험 및 시식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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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