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11.8℃
  • 맑음인천 -11.1℃
  • 맑음수원 -11.0℃
  • 맑음청주 -9.2℃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7.4℃
  • 맑음전주 -8.5℃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5.8℃
  • 맑음여수 -6.0℃
  • 제주 2.0℃
  • 맑음천안 -9.4℃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부산서구, 2016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 개최 - 부산서구청




묵은해의 액운을 날려 보내고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기 위한 '2016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송도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정윤규) 주최·주관, 서구·서구문화원 후원으로 열린다.

이날 개막식은 오후 6시 30분,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7시 시작될 예정인데 높이 30m, 지름 25m의 초대형 달집이 활활 타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마을굿인 동래지신밟기(부산시무형문화재 제4호)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초청공연으로 펼쳐지고 나다문화예술단의 학춤과 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강강술래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오색연막을 사용한 선박들의 새해 인사 해상퍼레이드와 화려한 불꽃놀이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줄다리기·윷놀이·제기차기·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경기가 각 동별로 열리고 먹거리장터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북돋운다.

또 이날 관광객들은 소망쓰기와 윷놀이·널뛰기·제기차기·투호놀이·연날리기·팽이치기 등 전통놀이, 떡메치기 체험 및 시식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