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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부평구, 삼산유수지 체육공원서 정월대보름 행사 - 인천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정월대보름인 22일 구청 앞 어울림마당과 삼산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보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부평문화원(원장 정진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오후 4시에는 부평구청 앞 어울림마당에서 각 동(洞) 풍물단이 참여하는 연합풍물패의 지신밝기로 풍요와 안녕을 기원한다.

오후 6시부터는 삼산동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사전공연으로 ▲부평풍물단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진도북놀이 ▲전자현악 ▲한국무용 공연이 열린다.

이어 오후 7시부터 공식행사로 달집태우기, 22개동 풍물단의 대동난장이 펼쳐진다.

또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부대행사로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소원문 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전통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사라져 가는 우리 문화를 다시 한 번 생각, 고유문화의 맥을 이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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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