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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부평구, 삼산유수지 체육공원서 정월대보름 행사 - 인천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정월대보름인 22일 구청 앞 어울림마당과 삼산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보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부평문화원(원장 정진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날 오후 4시에는 부평구청 앞 어울림마당에서 각 동(洞) 풍물단이 참여하는 연합풍물패의 지신밝기로 풍요와 안녕을 기원한다.

오후 6시부터는 삼산동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사전공연으로 ▲부평풍물단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진도북놀이 ▲전자현악 ▲한국무용 공연이 열린다.

이어 오후 7시부터 공식행사로 달집태우기, 22개동 풍물단의 대동난장이 펼쳐진다.

또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부대행사로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소원문 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전통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사라져 가는 우리 문화를 다시 한 번 생각, 고유문화의 맥을 이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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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