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목포시, 고용노동부 사회공헌활동 공모사업 선정 - 목포시청




목포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고용노동부의 2016년도 사회공헌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1천9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 32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전라남북도에서는 목포시가 유일하다.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자와 공익적 사회서비스 확대를 원하는 사회적기업 및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등을 연계해 지식과 재능,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으로 참여자에게는 하루 최대 1만6천 원의 참여수당과 활동 실비가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생계보다는 봉사하는 활동이 중심이 돼 퇴직자의 재능기부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비영리기관 활동 및 지역사회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 자원봉사활동 인증이 가능한 기관 활동 등을 통한 사회 공헌으로 보람있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는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사업 발굴을 위해 사업수행기관인 (재)광주구천주교회유지재단 상리사회복지관과 함께 올해 말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 2백여 명을 모집해 인력지원이 열악한 관내 비영리단체에 배치할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2016년 목포시 일자리 창출 1만 명 목표를 달성하는데 신호탄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청년 및 중장년층의 사회적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