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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령군보건소, '건강한 생활 터 한방 행복 프로젝트' 운영 - 의령군청


의령군보건소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을 대상으로 한 '건강한 생활 터, 한방 행복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공중보건한의사, 간호사, 영양사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팀으로 구성, 주 1회 총 10주씩 각 대상시설에 방문하여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인별 한의약진료서비스, 혈액순환과 근력강화를 위한 기공체조, 심뇌혈관질환ㆍ구강ㆍ영양 등 다분야의 건강관리교육을 포함한 이 프로그램은 기초검사를 실시하여 사업 전후 건강상태를 비교하여 성과를 측정한다.

또한 우울증과 치매 예방관리교육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포괄하는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홀로어르신들을 위해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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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