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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구ㆍ삼산건치과, 업무협약 체결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최근 삼산건치과(대표 안동국)와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치과진료 및 보건의료사업을 전개하면서 상호 간 긴밀한 협력과 지원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기 어려운 관내 사례관리대상자 중 치과 치료가 필요한 치주질환 보유자(긴급, 집중의료 대상자)를 발굴 및 추천하고 삼산건치과는 저렴한 비용으로 대상자들의 기초검진 및 치과 진료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복지재단과 연계한 후원으로 '치아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협약 체결한 삼산건치과는 부평·서구 자활센터 등과 협약을 맺어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정식 협약을 맺기 전에도 다수의 서구 저소득대상자를 의뢰받아 복지재단과 연계하여 치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후원해온 바 있다.

삼산건치과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구지역 저소득 가정의 치과 진료서비스와 더불어 치주질환 예방활동에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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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2025년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활분야 자활사업 전반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2022년 대통령 표창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자활사업이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복지사업을 말한다. 현재 경기도 자활근로 참여자는 총 7,166명에 달하며, 도는 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자활근로(40점)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25점) ▲자활기금․기업 활성화(25점) ▲자활사업 운영(10점) 총 4개 분야의 핵심 지표를 점검했다. 경기도는 전반적인 평가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높은 수준의 자립 지원 역량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 및 사후관리 강화 ▲자활참여자·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훈련(연간 2만2천 명) ▲전국 유일의 ‘자활기업 복합단지’ 운영을 통한 자활기업 규모화 및 경영 안정 지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활기금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