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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원시, 제27회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 수원시청




정월대보름을 맞아 옛 민속놀이와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제27회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오는 20일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열린다.

수원문화원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민속놀이와 문화체험, 새해의 안녕을 바라는 기원행사, 전통문화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취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타고 및 시윷에 이어 본격적인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떡메치기, 연날리기, 연ㆍ제기 만들기, 널뛰기, 투호놀이, 탁본체험, 부럼깨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수원지신밟기, 소원풍선 날리기 등 기원행사도 마련된다.

또 민속경기대회로 윷놀이 대회가 열려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받아 윷놀이 실력을 겨룬다. 64명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윷놀이 경기 시상과 경품추첨, 소원풍선 날리기, 수원두레의 피날레 공연 등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에 즐기던 민속놀이를 시민과 함께 재연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를 체험하고 전승케 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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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