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수원시, 제27회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 수원시청




정월대보름을 맞아 옛 민속놀이와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제27회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오는 20일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열린다.

수원문화원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각종 민속놀이와 문화체험, 새해의 안녕을 바라는 기원행사, 전통문화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취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타고 및 시윷에 이어 본격적인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떡메치기, 연날리기, 연ㆍ제기 만들기, 널뛰기, 투호놀이, 탁본체험, 부럼깨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수원지신밟기, 소원풍선 날리기 등 기원행사도 마련된다.

또 민속경기대회로 윷놀이 대회가 열려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참여 신청을 받아 윷놀이 실력을 겨룬다. 64명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윷놀이 경기 시상과 경품추첨, 소원풍선 날리기, 수원두레의 피날레 공연 등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에 즐기던 민속놀이를 시민과 함께 재연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를 체험하고 전승케 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