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정읍시, 다문화 가정 대상 맞춤형 한국어 교육 실시 - 정읍시청




정읍시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가진다.

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정의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실을 개설하여 1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에 따르면 한국어교육 과정은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집합 한국어 정규과정 1단계∼4단계, 6개월 이전 초기 입국자를 위한 새내기반, 방학특강반, 고급단계의 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 국적 취득을 위한 사회통합반 등 총 8개 반이다.

지원센터는 "상시 운영을 통해 결혼 이민자와 중도입국 자녀들에 대한 교육기회와 선택폭을 확대함으로써 효율적이고 빠르게 한국어를 취득,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한국어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결혼이주여성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전문교육과 자조모임, 부모 자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상시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이고 건강한 가족구성원이자 지역사회 일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은 직장인들을 고려해 야간과 주말에 운영된다. 시간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이다. 현재 대상자 모집 중으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