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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훈제 연어&캐비어 요리 시연과 와인 페어링 특강 개최 -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1일(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훈제 연어, 캐비어를 이용한 요리 시연과 와인 페어링 특강을 30여명의 참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수 정예로 실시한 이번 강좌에는 요리 전문가를 희망하는 일반인부터 업계 관계자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했다.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의 요리장 로랑 레즈는 오븐을 이용하여 연어를 훈제하는 것을 직접 선보이며 훈제 연어의 단계, 역사, 지역별 차이와 현대 요리에서의 활용도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 캐비어를 함께 사용한 블리니스 요리를 시연하고 염장과 같은 다양한 저장법과 국산 식자재에 응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했다.

와인 페어링에서는 총 4가지 와인이 준비되었다. 캐비어에는 상대적으로 산도가 높은 그랑 크뤼 샴페인 마이 블랑 드 누아(Grand Cru Champagne Mailly Blanc de Noirs)와 그랑 바흐(Gran Bach)가 제공되었다. 와인 전문가이자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총괄하는 김지형 팀장에 따르면 그랑 크뤼 샴페인 마이 블랑 드 누아는 튼튼한 구조감과 산미로 캐비어와 특히 잘 어울렸으며 특히 피노누아(Pinot Noir) 품종에서 오는 신선한 제비꽃의 뉘앙스와 약간의 스파이시 함이 자칫 비릴 수도 있는 캐비어를 감싸 주며 최고급 크림처럼 부드러운 풍미가 입 안을 가득 채우고 긴 여운이 일품이라 평가했다.

또한 훈제 연어에는 디 스테파니 프로세코(De Stefani Prosecco Zero Extra Dry)와 엡실론 골드(Epsilon Gold Extra Dry)가 훌륭한 페어링을 선보였다.

한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정통 프랑스 요리, 제과, 제빵 교육 이외에도 수강생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식자재나 테마의 특강, 1일 클래스를 제공하며 외식 산업과 음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강은 블로그(http://blog.naver.com/lcbsm)와 홈페이지(www.cordonble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www.cordonbleu.co.kr, 02-719-6961~2)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 소개
세계적인 요리학교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르 꼬르동 블루는 1895년 10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첫 요리 시연수업을 실시하며 공식적으로 개원했다.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20개국 35개 이상의 캠퍼스를 운영하며 매년 20,000명 이상의 외식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한국 공식 캠퍼스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를 비롯하여 파리, 런던 등 전 세계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한 한국 동문은 현재 3,500여명으로 추산되며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전희정 자문교수, 다큐멘터리 ‘누들로드’를 만든 KBS 이욱정 프로듀서, 노보텔 앰버서더 부산의 강용 회장,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의 셰프 국가비까지 많은 동문들이 국내 외식산업과 음식문화를 이끌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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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한미 관세협상 의미있는 결과…농축산업 중요한 이익 지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지난주에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됐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우리 농축산업의 중요한 이익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총리는 제3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관세 협상이 끝나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국력을 키워야겠다는 말씀이 와닿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내란을 극복하고 세계 선도국가로 거듭나 세계를 주도하기 위해 당당하게 국민을 지키는 나라로 국력을 재차 강조하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 리더십의 큰 방향으로 우리 국가가 가야 할 국가적 의제를 설정하기 시작했다면서 후진적인 산재를 극복하는 나라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민주주의가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도 지키고 효율에도 답이 되고 경제에도 답이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국민의 지혜를 경청하고, 또 늘 상의드리는 가장 출발점이 바로 국무회의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K-국무회의'를 만들어야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