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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동참한 (사)한국나눔연맹

“(사)한국나눔연맹 라면·쌀·김치 기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지난 31일 라면 300박스, 쌀10kg 300포, 김치10kg 300상자를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순자 부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 개관된 단체로 정부의 지원 없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필품 전달과 교육지원, 깨끗한 식수 지원 등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보호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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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