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지난 9일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는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평화통일수훈자 45명에게 훈ㆍ포장을 수여하였으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조숭곤회장은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통일공감대조성’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조숭곤 회장은 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2002년부터 민족통일 전북협의회장과 중앙회 부의장을 역임해 왔으며 2012년부터는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벽골제에서 통일쌀을 재배하는 등 생활속에서 통일운동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였다.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회장 조승곤)는 ‘북한이탈주민 사회활동, ’‘청소년 통일 골든벨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등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