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5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전북

김제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 ‘대상’ 수상

대한민국 최초,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투자유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가 지난 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지방자치제 본격 시행 30년에 즈음하여 지방자치 및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장 및 단체를 선정·시상함으로써 우리나라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시행됐다.

 

e대한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며, 참가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도시공사 등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심사위원(면접) PT 심사, 3차 심사위원 최종 심의를 거쳐 수상기관 및 대상자를 결정했다.

 

김제시는「대한민국 최초,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투자유치」를 통해 세계적으로 강화추세에 있는 탄소중립 흐름에 부응하며 일본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굴착기 시장 개편을 촉진하고 국부 유출 방지와 국가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5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와 1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 약 70여 곳에 이르는 협력기업의 추가 투자를 기대할 수 있게 되며 지속성장 가능한 새로운 산업모델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제시장은 “이번 지방자치 혁신대상 산업혁신부문 수상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김제시 경제도약의 첨병이 되어 기업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 앞으로도 산업혁신을 비롯한 복지, 문화, 일자리 혁신 등 위대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김제시 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영원히 기억하며 책임지고 바꾸겠습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8월 4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제1회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위원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공식 추모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추모위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특별시장을 정부위원으로, 유가족단체의 추천을 받은 6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 총 9명으로 구성·운영된다. 회의에 앞서, 민간위원 △김종훈・김덕진(인권 분야) △권은비(재난・안전 관리 및 추모시설 분야) △조문영(문화 분야) △설문원(문헌 정보 분야) △황필규(법률 분야)에게 추모위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위촉장을 수여한 뒤 위원들에게 “유가족 추천으로 함께해주신 위원님들의 위촉에는 진실을 기록하고 다시는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 해달라는 유가족의 염원과 숭고한 사명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보다 생명을 지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행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 159명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제1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