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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여성농민회 건강한 토종먹거리 나눔 행사

김치, 호박죽, 두부, 팥시루떡, 깍두기, 구성된 건강 토종먹거리, 꾸러미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여성농민회(회장 강다복)는 한해동안 정성 들여 키운 토종농작물을 수확하고, 건강 먹거리를 손수 만들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김치, 호박죽, 두부, 팥시루떡, 깍두기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건강 토종먹거리 꾸러미는 지난 11월 29일과 30일 2일에 걸쳐 백산면과 봉남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60가정에 전달됐다.

 

다가올 12월 6일에는 김제 백석초등학교 학생텃밭에서 아이들과 함께 재배한 토종배추를 이용하여 김장체험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강다복 회장은“이웃들과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토종농작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제시 여성농민회는 전라북도와 김제시에서 지원하는 토종농작물 재배활성화 사업을 통해서 토종농작물 보존과 필요성을 알리고 가치를 전파하는데 앞장서 왔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토종종자는 미래의 소중한 자원으로써 보존과 활성화에 힘써야 하며, 토종농작물을 보전하는 것은 농업 유전자원을 지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종자주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토종농작물 재배를 활성화하고 우수성과 가치를 전파한 김제시 여성농민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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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요시토모 작품 150억 낙찰…국내 미술 경매 최고가 '100억 이상 작품 처음'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옥션은 31일 열린 ‘컨템포러리 아트 세일’ 특별 경매에서 나라 요시토모의 2016년작 ‘Nothing About It’이 150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일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나라 요시토모의 작품으로 국내 미술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커다란 눈을 가진 아이가 정면을 응시하는 구성이 특징이다.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저항성과 순수함, 그리고 현대인의 근원적 고독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추정가는 147억~220억 원 수준으로 제시됐다. 국내 경매 시장에서 낙찰가가 1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고가는 지난해 11월 서울옥션에서 거래된 마르크 샤갈의 ‘부케’로, 당시 94억 원에 낙찰된 바 있다. 이날 경매에서는 또 하나의 100억 원대 작품도 등장했다. 일본 작가 구사마 야요이의 2015년작 ‘Pumpkin’은 104억5천만 원에 거래됐다. 해당 작품은 100호 크기로, 추정가는 95억~150억 원이었다. 이번 경매 결과는 국내 미술 시장의 고가 작품 거래 확대와 함께 글로벌 작가 중심의 수요가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