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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기동대 희망의 연탄전달

따뜻한 겨울을 위해 저소득층 23세대에 연탄 4600장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형순, 장승환)와 복지기동대(대장 김윤종)는 ‘취약계층 연탄지원사업’을 추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23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세대당 200장씩 연탄을 전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이번 연탄지원사업은 추워지면서 더욱 힘들어질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동대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연탄 전달과 함께 마음을 위로해 드리는 시간을 갖고 대상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연탄을 기부받은 김모 어르신은 “날이 추워지면 걱정했는데 올 겨울은 연탄과 함께 받은 따스한 말 한마디 에 추위를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승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을 모았지만 우리의 이웃들에게는 참 크게 와닿는 것 같아 마음이 애렸다.”며, “연탄의 새빨간 불꽃처럼 올겨울 그들의 가슴도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욕구와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해 주민들에게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복지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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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