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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모두 행복을 위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는 오는 16일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훈련으로, 발생 가능한 여러 유형의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평년보다 규모를 축소하여 토론기반 훈련만 진행하며, 작지만 실속있는 훈련을 진행하기 위하여 문화재청, 김제시, 김제소방서, 김제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3개 민간단체가 긴밀하게 소통하여 재난대응 협업체계를 다지고자 한다.

 

김제시는 모악산 산불 확산에 따른 금산사 내 문화재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에 대응하는 모의 훈련을 진행하며, 금번 훈련을 통해 사전에 마련해 놓은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숙달하고, 실제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한다.

 

또한 금번 토론훈련 이후 자체평가를 통해 수범사례와 개선사항을 살피고 미비점에 대한 개선 대책을 발굴하여 내년도 안전한국훈련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실전대응역량 제고는 물론,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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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