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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021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담당자 워크숍 개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민·관 실무자 역량 강화와 상호 정보교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안난호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2일 김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읍면동과 노인일자리 9개 수행기관 일자리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창옥아카데미 대표 김창옥강사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공동체 세움 대표 복권승강사의 “퍼실리테이션으로 소통하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는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민·관 실무자 역량 강화와 상호 정보교류를 통하여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제시는 2004년 281명을 시작으로 현재 5,827명의 어르신이 75개 사업단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도 김제형 새로운 노인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 사업 시니어 취업 컨설턴트(김제노인복지센터), 시니어디지털도우미(김제노인종합복지관), 김제로 올래(김제시니어클럽), 노신사배달부(김제제일사회복지관), 할미손잡고(백구면)를 포함, 신규사업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김제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인일자리 담당자 역량 강화로 다양한 김제형 노인일자리를 마련 어르신들에게 건강유지와 소득 향상으로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확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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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